방콕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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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방콕 마지막 날 마아무리아이스크림을 찾아 떠나는 여행 2023. 6. 22. 20:04
이걸 도데체 2달이나 늦게 완성하는 나도 너무 웃기지만, 잊지 않고 기록해두기 남은 2일 중 1일 1마사지를 받기 위해 아침부터 눈떠서 숙소 바로 앞에 있는 let's Relex 스파 샵으로~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체인이고 깔끔하고 가격 괜찮고! 구글 맵으로 예약되고 단점은 24시간 전에 예약해야한다는 거에서 개쌉 P 는 속상하다는거 그치만 전화로 당일 예약도 받으니까~ 첫날엔 격하게 타이 마사지 받았으니까, 오늘 아로마 마사지~ 앉으면 차랑 같이 사용할 오일을 고르라고 한다! 태국은 어디가나 실패할 경험 없이 친절한 것 같아 혼자 아주 알차게 마사지를 받고! 친구에게 추천 받은 브런치 집으로~ (이쯤되면 여행에 알아본거 없이 현지 친구가 다 데려가고 다 알려주고 함...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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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4.25 세번째 가는 방콕의 세번째 날아이스크림을 찾아 떠나는 여행 2023. 6. 8. 20:58
진정한 P의 여행이 시작된다. 왜냐, 오늘은 친구가 없거든!! 시작부터 아주 다이나믹 했다, 그래도 태국 왔는데 마사지를 못받았으니 남은 2일간은 1일 1 마사지 해죠야지 그래서 밤에 뚝딱뚝딱 예약한 마사지를 받으러 늦은줄 알고 부랴부랴 나왔으나 무려 1시간 10분~ 30분? 가량 남았다 찾아논 브런치집을 가기엔 멀고 텀이 애매하고,,,, 그렇다고 가서 기다리긴 싫고 다른카페 찾기엔 애매하길래 역시 해외 나왔을 땐 스벅 이지! 하면서 스타벅스를 갔다. 나능 해외에 있는 메뉴들 너무 신기해 조아조아 리치 에이드에 밀크폼 얹어준거 같은 맛.... 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추운 에어컨 아래 덜덜 떨다가.... 뾰루지가 너무 큰게 나서 아 그럼 기다릴 시간에 여드름 패치를 사자 해서 건너편에 있는 쇼핑몰로 걷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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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3 세번째 방콕 중 찐 첫날 이제 시작아이스크림을 찾아 떠나는 여행 2023. 4. 26. 20:40
이미 일요일이기 때문에 주말에만 열리는 짜뚜짝을 가기로~ 태국 방콕 4월 날씨는 현지인들 추천 최고 라고 한다. 건기에 날씨는 32~36도로 덥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서 한국 여름보다 불편한 느낌은 아님 대신 햇빛 조심! 그리고 송크란 기간엔 아주 많이 비싸니까, 조심 그리고 난 무슨 정신인지 모르겠지만 호기롭게 온도 36도에 걸어서 12분 거리의 BTS타러 ㅎㅎㅎ 정말이지... 대단한 선택 이였다.... 왜 그랬대 궁금해 죽겠네... 말해바바 죰...! 아무튼, 생각보단 괜찮았다. 바람도 살살 불고 한국의 한여름만큼 찌는 기분은 아닌 그늘로 살살 가면 좀 괜찮은데 바람 멈추고 햇빛에 서는 순간 온몸이 땀으로 뒤덮.....! 그치만 여행온 첫날의 나는 무적이지 그래도 쌀쌀하고 춥던 한국에 있다가 얇고 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