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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스 데이터분석 3주차 WIL데브코스 데이터분석 WIL 2024. 6. 12. 01:12
첫 SQL 주간 시작...
- 3주차 배운 내용
SQL (structured Query Language)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 모델
: 데이터 → 데이터베이스 : 관리 DBMS (Database Management System)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 oracle, my SQL, MS SQL
SQL Query 구성
*tip : - - : 주석포함(메모화), 쿼리 포함 x
*쿼리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실행
1) SELECT : 열 이름 (무엇을) - * : 모든 열 선택
2) FROM : 테이블 명 (어디서 가져오는지)
3) WHERE : 어떤 조건으로 (행)
; (세미콜론) : 쿼리 종결
첫날엔 진짜 내가 천재 인줄 알았다. 기본 개념도 이해했고 관련 입문 코딩 문제도 바로바로 풀어 냈다.
문제는 둘째날 부터 였는데 정말 많고 방대한 양을 한꺼번에 나가기도 했고 갑자기 Group by, window 함수까지 하루만에 털어버리니
머리 속 과부하가 왔다. 정말 말그대로 멘붕과 울며겨자먹기의 한주 였다.
일단, 강의를 보는 내내 왜...? 그래서 왜...? 이게 왜 이렇게 작동하는 건데 라는 원리에 대한 무한 의문
(해당 코스가 처음 부터 알려준다고는 하지만 완전 개 초짜한텐 추천 하는 부분은 아닌듯)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손으로 개념 써가면서 노션 정리 작업을 하니 아하 하면서 하나씩 풀어서 머리 속에 새로 넣어 나갔다.
일단 SQL 자체가 무지하게 어려운 느낌은 아니라서 진입 장벽은 낮다고 느껴졌으나 이걸 온전히 이해하고 내손으로 뚝딱 뚝딱 써내려가기 까진 생각보다 연습...! 연습만이 살길이다..
멘토님이랑 1 on 1 하면서 현재 상태에 대한 멘붕을 이야기 했더니 해당 언어가 이론은 쉽고 활용이 어려운 편 손에 익어서 빠르게 나올 수 있게 시간을 들이는 수밖에 없다고 하셨다. 아자아자...!
- Finding! 생각 한 것 그리고 배운 것,
코딩도 결국 언어다.
나는 생각보다 언어 강점이 있는 사람으로써 쉽게 생각하면 쉽게 배우는 거다.
스페인어 읽는 법을 배웠다고 스페인어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3년을 공부해도 사용하지 않으면 까먹는 것 처럼
((실제로 대학교 때 취미로 스페인어를 배움, 물론 지금도 스페인 가면 큰 틀에서 유추는 가능함))
영어도 말문 트일 때 했던 생각은 아니 모국어인 한국어도 문법 엉망진창에 대충 하고 싶은 말 하면서 심지어 제2 언어에다가 성인되서 익힌
언어를 완벽한 문장으로 말하는 것에 집착하지 말자 였다. 결국 영어도 계속계속 쓰다보니 늘었다.
SQL도 언어인데 이제 알파벳을 배운 수준이고 계속 손으로 말하는 수밖에 없다.
<<나갈 방향>>
꾸준히 한다. 꾸준히 그것만이 남는 거다
(라고 하지만 난 매일, 루틴, 꾸준히 라는 단어를 들으면 숨이 막힌다 늘 성실성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닼ㅋㅋㅋㅋㅋ)
그냥 내 페이스대로 + 놓지 말고 계속 하자.
바짝 몰아서 짧은 시간에 몰아서 쓰는거 잘하는 사람이니까 도망가지 않고 하는거 결국 남는 자가 하는거다.
#읽고 있던 책 : 데이터 읽기의 기술
기억에 남았던 파트*
회사에 가면 어떻게 데이터 분석을 하는가 결국은 탑 다운이다 위에서 관심있어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분석하고 답을 하는가에 대한 것인다
% 보다 복잡한 모델을 이해하는 직장인은 거의 없다
원리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다음 제품도 없다
어떠한 경우에도 분석가 스스로 길을 잃어서는 안된다. 스스로 데이터 목적을 만들어내야만 한다.
이 질문을 하는 진짜 의미를 파악하려고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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