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데이터 분석 2주차 WIL

p.s 왕창 밀려버린 WIL 에 관하여

 

 

- 2주차 배운 내용

  엑셀로 데이터 보는 법 : 요건 직장인이였던 나한텐 어느 부분은 알고 있던 부분이고, 어느부분은 잘 안쓰던 부분

 -- 진짜 엑셀의 세계는 무궁무진 하다....!!! 엑셀은 결국 기본이고 무궁무진한 세계,,,크~

  제일 아하! 했던 부분은 수업과 별도로 캐글 경진대회 했던 파트 였다. 이전에  아주 수박 겉핧기로 배운 파이썬 때도

  타이타닉 데이터를 다뤘는데 이번에도 타이타닉 데이터! 근데... 세상에 막상 뜯어서 생존율 구하기 하니까 이게 무슨일이야 했음

 그냥 수업 듣는거 말고 실제 데이터 만지고 어디부터 만지고 어떻게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볼지 눈앞이 캄캄

 캐글 데이터 마다 다르겠지만, 데이터셋의 히스토그램을 보여줘서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대략적으로 라도 보고 기초적인 감을 잡으니까

꽤나 머리를 썻지만 흥미 진진했다. 아직 다룰 수 있는 툴이 없어서 엑셀로 했지만 이것 저것 배워서 나중에 또 해보면 진짜 재밌을듯!

 

- Finding! 생각 한 것 그리고 배운 것,

사실 데이터 분석관련한 부트캠프(?) 를 듣고 있지만 여기서 배울 수 있는 건 컴퓨터 언어구 데이터를 보는 법, 데이터를 읽는 법 등

이걸 어떻게 쓸지를 아는 게 진짜 배워야 할 포인트구나 싶었다.

그리고 다들 파이썬이나 SQL 미리 공부해서 같이 덩달아 조급해짐.... 하지만 수업 따라가기도 벅차죠...?

 

<<나 갈 방향>>

 매일매일 주어진 코어타임을 알차게 써보자

문과적으로 이길 방법은 데이터를 읽는 법, 목적을 잘 파악하고 그 골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는 것 그리고 비즈니스적 접근이다.

쭈구러들지 말자 나 나름 project manager 출신이다...! (나름 리딩 잘했자나!)

 

#이번주 읽고 있는 책 : 데이터 읽기의 기술

적절한 대상을 향한 적절한 질문과 의미있는 해석이 훨씬 중요하다

목적 뿐만 프로젝트 주제를 점점 구체화 하는 과정이 필요 많은 데이터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많은 데이터로 부터 얻고 싶은 인사이트가 무엇인지 명확히 하는 것

목적 없는 데이터는 그냥 비싼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